전문 기술인력 육성 지원 등 산학협력 통해 반도체 산업 발전에 도움
동부하이텍은 11일 부천공장에서 김영탁 중앙대학교 공과대학장, 표성규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교수, 서광하 동부하이텍 상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장비 기증식을 갖고 반도체 생산장비 16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pos="C";$title="";$txt="서광하 동부하이텍 상무(왼쪽에서 다섯번째)와 김영탁 중앙대학교 공과대학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11일 장비 기증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550,366,0";$no="20101111100644384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동부하이텍은 또 중앙대학교에 기술 엔지니어를 파견해 장비 설치와 운영을 도와주고, 반도체 개발 및 제조공정 실무교육도 병행하는 등 산학 협력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동부하이텍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 기술인력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이번 장비 기증은 학생들이 첨단 반도체 생산 장비를 활용해 좀 더 효율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펼쳐, 유능한 시스템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동부하이텍은 그 동안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또 2004년부터 반도체 생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생산 기술직 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 실업계 고등학교에 교육 기자재와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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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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