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크놀로지는 그동안 레이저를 활용한 색소병변 제거와 제모 혈관확장, 모공과 잔주름 개선기기 등 연이어 히트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임상시험 참가자의 97.43%가 탈모방지 효과와 대조군 대비 66배의 모발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모발의 굵기 또한 현저하게 굵고 건강하게 변한 데이타를 보였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원테크놀로지는 오아제가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12개국에 수출을 했으며 30여 개국과 수출계약을 체결 중이고 오아제를 통해 2000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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