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SK가스 SK가스 close 증권정보 018670 KOSPI 현재가 249,500 전일대비 40,500 등락률 -13.97% 거래량 64,141 전일가 290,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SK가스, 1.2조 규모 '울산GPS' 지분 49% 매각 포스코홀딩스, '한·호주 비즈니스 어워즈' 올해의 기업 선정…고려아연 지속가능성 부문 수상 [특징주]‘중동 전쟁 장기화 조짐’ SK가스 5%대↑ 가 중국 내 LPG 사업 2위 업체(수입량 기준)이자 도시가스 3대 민영회사인 차이나가스홀딩스(China Gas Holdings·CGH)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3일 SK가스가 지분에 투자한다고 밝힌 CGH는 중국의 주요 에너지 업체 중 하나로 홍콩증시에 상장돼 있다. 시가 총액이 2조5000억원에 이르며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 순이익 1500억원을 달성했다.

SK가스는 이번 지분 확보를 위해 최대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가스 단독으로 최대 4.52%의 지분을 확보하고, SK그룹 차원에서는 9.74%의 지분을 보유하게 돼 투자완료 시 CGH의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GH는 자회사인 상해중유를 통해 연간 135만톤의 LPG를 판매하는 LPG 유통업과 중국 내 주요 136개 도시에 공급권을 확보하고 있는 도시가스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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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를 통해 SK가스는 중국 LPG 시장에서 양사간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CGH가 진출해 있는 중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환경사업 등 신규사업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K가스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사업 컨소시엄에서 LG상사와 함께 추가 출자를 거부하며 사업 불참의사를 밝힌 바 있다. LPG 사업 등 자사 본연의 사업 집중을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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