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인구주택총조사의 인터넷 조사 참여율 서울시 2위 차지
방문 조사원은 신분증과 통계조사용 가방을 메고 있으며,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은 절대 질문하지 않는다.
이는 자원봉사시간 인정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며 구와 통계청은 국민 호응에 따라 인터넷 조사기간을 7일까지 1주일 연장했다.
구 관계자는 “조사요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통계자료로 수집된 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니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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