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자회사 가치 상승분 반영.. 목표가↑ <대신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29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0,8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5.38% 거래량 5,217,764 전일가 117,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의 자회사인 두산엔진 상장에 따른 가치 상승분과 두산인프라코어 자회사 가치 상승을 반영, 목표주가를 9만3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재천 애널리스트는 "10월 현재 두산중공업은 올해 수주목표 11조원을 조기 달성했으며 내년에도 원전플랜트(신고리 #5,6호기, 터키원전) 수주 호조에 힘입어 12조원 이상의 수주세를 이어가 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또한, 올해 말까지 저수익성 프로젝트의 종결로 내년부터는 수익성이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어 "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내년부터는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3·4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수주지연으로 매출은 저조하지만 발전사업부 수익성 호조로 영업이익은 무난한 수준"이라면서 "발전사업부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담수사업부의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9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4710억원으로 4.4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4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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