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9월부터 시작한 라이나생명의 치과치료비 지원 사업은 지리적인 여건과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치료가 어려운 경북지역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 및 치료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영호 라이나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경북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지역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사회적 여건과 관심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가진 이번 전달식에는 라이나생명 앤디 댐로우 부사장, 방성수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2010년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의 수혜 결혼이주여성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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