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세계 펀드 자산이 줄었다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유럽재정위기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펀드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2분기 전 세계 모든 지역과 채권형 제외한 모든 유형 펀드의 순자산이 감소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분기 전세계 펀드순자산이 전분기대비 1조6000억달러(6.8%) 감소한 21조4000억달러로 집계됐다.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 하는 등 유럽재정위기에 대한 우려와 미국 금융개혁법안에 대한 부담감이 증폭 되면서 전세계 증시가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도 순자산 2529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284억달러 감소했지만 순자산 규모로는 전분기와 동일한 세계 1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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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이 전기대비 순자산 감소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유럽지역은 8.2%(6071억 달러) 줄면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유형별로도 채권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전분기대비 순자산 감소을 나타냈다.
펀드 순자산 규모 1위는 10조5000억달러를 보유한 미국이었고 룩셈부르크(2조1150억달러), 프랑스(1조4866억달러), 호주(1조1361억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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