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포럼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확정한 '2040년 대한민국의 꿈과 도전, 과학기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30년 후 우리 사회의 미래상을 담은 '과학기술 미래비전'은 1999년 이후 10년만에 기획된 것으로 2040년 한국사회의 모습을 전망하고 이를 위한 과학기술의 목표와 전략을 제시한다.
행사에는 리아스 반 윅(Rias J. Van Wyk) 미국 테크노스캔센터 소장, 악셀 올레센(Axel Olesen)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하며, 알룬 리더히(Alun Rhydderch) 영국정부 예측조사센터 프로젝트 매니저, 오쿠와다 쿠미 일본 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EP) 과학기술예측센터장, 박항식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기획관이 각각 영국, 일본, 한국이 수립한 과학기술 미래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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