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사이언스', '아트', '스케일' 세 주제를 조합한 야후의 새로운 온라인 광고 기법이 마케터들에게 소개됐다.
이 서치 리타겟팅은 대만에서 광고주의 매출을 30%~170%까지 증가시키는 등 효과가 입증됐다.
오버추어코리아의 '비디오 애드'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동영상을 스크랩해갈 때 함께 확산되는 광고 상품이다.
또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실적 기반형 모바일 광고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대선 오버추어코리아 대표는 "야후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사용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이언스, 아트, 스케일의 새로운 온라인 광고 기법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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