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태국에 4160만달러 규모 화력발전설비 공급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이 국내 플랜트 설비 제조업체인 대경기계기술과 4160만달러 규모의 화력발전 관련 배열회수설비 수출·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태국의 발전소 사업자인 걸프 제이피사(Gulf JP Limited)가 실시한 입찰에 대경기계기술과 함께 참가해 배열회수설비의 수주를 이뤄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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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체결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오랜 해외 프로젝트 노하우와 대경기계기술의 우수한 기술력이 합쳐져 만들어 낸 성과"라며 "그동안 국내 대형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회사로만 플랜트 설비를 공급해오던 대경기계기술은 이번 체결을 통해 첫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국내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파푸아뉴기니에 민자 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13억달러 규모의 케냐 민자 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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