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주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차 입국한 노다 재무상은 기자들과 만나 이와 같이 언급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들어볼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다 재무상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신흥국 통화에 더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환율은 실제 경제의 펀더멘털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 과도한 환율 변동성은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 환율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이 협조해야 한다는 점 등도 함께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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