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500선 안착 이후 상승세를 구가하던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차익실현 매도에 밀려 장 종료를 앞두고 막판 하락 반전 마감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1% 하락한 514.5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하며 한 때 520돌파를 넘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개인 및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도세로 상승폭이 축소됐고, 결국 장 마감을 30분 앞두고 하락 반전했다.

이날 기관이 24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4억, 6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냈다. 기관 가운데 보험이 112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서비스(+1.06%), 디지털컨텐츠(+1.47%) 등의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반도체(-1.17%), 비금속(-2.41%), 운송장비·부품(-1.27%) 등 업종의 하락폭이 특히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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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와 태웅, 용현BM 등 풍력관련주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 기대감에 동반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오미디어홀딩스는 상장 이래 3거래일 연속 하한가에서 거래됐고, 농업업체 세실은 보조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보합세를 보였다. 시총 1, 2위의 셀트리온(-1.75%)과 서울반도체(-1.65%)은 하락세를 나타냈고, SK브로드밴드와 포스코ICT는 1% 미만으로 올랐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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