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한민국정부 기록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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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박 전 대표가 중학교에 다니던 1967년 바닷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흑백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과 정치권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박근혜 비키니' 관련 검색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등장하면서 국감을 진행 중인 국회의원들이 노트북을 이용해 박 전 대표의 사진을 검색하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정치권의 관심은 뜨겁다.

특히 사진에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비키니 차림인데다, 현재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얼굴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의 배경은 '남해안 청와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찾던 휴가지인 경상남도 진해 저도(楮島)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03년 국정홍보처가 발간한 '대한민국정부 기록사진집'에 처음 소개된 것으로, 최근 박 전 대표가 정치적 보폭을 넓히면서 재화자되고 있는 것.

박 전 대표는 당내 친이(친이명박)계 의원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트위터'를 이용해 네티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본격적인 대권 행보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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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여성 대통령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박 전 대표의 다음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별말 없이 웃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친박계도 '얼음공주', '지난친 원칙주의' 등 박 전 대표에 대한 차가운 이미지가 이런 사진으로 누그러지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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