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대한민국 유일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은 에어쇼만 전담하는 특수비행팀이다. 특수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조종사로만 선발된다. 하늘에 태극문양이나 하트를 그리는 등 특수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은 물론 기술, 팀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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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특수비행은 지난 1953년 국군의 날 행사일환으로 당시 최고의 전투기였던 F-5가 사천비행장에서 시범을 보이면서 시작됐다. 이후 1962년 F-86에서 F-5A를 거쳐 1994년부터는 A-37로 특수비행팀을 운영하고 있다. A-37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크고 길다. 이런 모양때문에 다양한 특수기동도 가능하다.
일반인들은 블랙이글의 뒤쪽에서 나오는 흰 연기를 항공기의 배기가스로 혼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흰구름 연기는 배기가스가 아니고 일종의 연막이다. 이 스모크는 특수오일을 분사노즐로 내보내는 과정에서 500~600도 정도의 엔진 열에 의해 발생한다. 이 스모크는 특수비행팀이 하늘에 수를 놓을때 물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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