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 분위기는 관망..다소간 피로감 해소 필요할듯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 급등에 힘입어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3거래일만에 연고점을 다시 경신하며 25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틀간 숨고르기 후 급등이었다. 갭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컸지만 장중 큰 되밀림 없이 마감까지 꾸준히 고점을 높여나갔다. 지수선물은 지난 10거래일 중 단 한 차례도 음봉 없이 아홉 개의 양봉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연일 상승한 상황에서 금일 갭상승과 함께 양봉을 만들어내면서 피로감을 해소하는 과정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선물시장에서는 공격적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때문에 베이시스는 다소 위축됐다.


6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20포인트(1.30%) 오른 248.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을 앞두고 뒷심을 발휘, 연고점을 249.20까지 끌어올렸다.

뉴욕증시 급등에 힘입어 지수선물은 247.30으로 연고점을 경신하며 갭상승 출발했다. 개장후 추가 상승으로 248선을 돌파했으나 이후 지루한 횡보장세가 이어졌다. 마감을 앞두고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 규모가 확대되면서 지수선물도 상승했고 249선을 뚫고 올라갔다. 저가는 개장 직후 기록한 247.05였고 동시호가에서는 0.15포인트 하락했다.


선물시장 투자주체들은 관망 분위기였다. 최대 순매매 규모는 2000계약 수준에 불과했다.


개인과 기관이 2084계약 순매도, 2166계약 순매수로 맞섰다. 외국인은 605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후반 비차익 매수세 덕분에 352억원 순매수로 마감됐다. 차익거래가 69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104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35포인트 하락한 1.15를 기록했다. 이론가(1.17%)에 약간 못 미쳤다. 개장 직후 현물지수가 빠르게 오르면서 베이시스가 하락했고 국가를 중심으로 차익거래 매도가 이뤄졌지만 이후 베이시스는 이론가 근처의 중립 수준에 머물렀다.


마감 베이시스는 0.90, 괴리율은 -0.11%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4거래일 만에 이론가 아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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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8048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543계약 늘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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