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판매자 중 신청일 기준으로 판매등급 1~4등급의 우수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약 3.6%의 이자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기간은 대출일로부터 1년이며 기업은행과 협의를 통해 기간연장 및 상환이 가능하다.
11번가는 올 초부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15억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국 100개 대학과 연계한 대학생 온라인 창업 커리큘럼 운영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상생의 실천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1번가 상생펀드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우수한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으면서도 자금난으로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11번가 판매자들과 파트너십을 높이고 동반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