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화학+생명과학 성장..사상 최대 매출 '매수' <대우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증권은 화학과 생명과학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되는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close 증권정보 006120 KOSPI 현재가 52,7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2.77% 거래량 29,612 전일가 54,2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1100억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SK케미칼, 경남제약과 '노즈알' 공동판매…"약국 영업 강화"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권재현 애널리스트는 "화학 사업의 핵심을 이루는 PET, PETG, 바이오디젤 성장이 견조하고, 작년 대비 독감 백신가격도 2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생명과학 사업부의 매출은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SK케미칼의 3분기 매출이 3762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PET과 PETG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9%, 65%성장하고, 바이오디젤도 전년 보다 58%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또 백신 사업의 호조로 생명과학 사업부도 3분기 매출액 12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머크사에서 도입한 가다실과 로타텍은 지난 상반기 기준 각각 전년대비 210%, 32%의 빠른 성장을 기록 중이며, SK케미칼 백신의 대표제품으로 자리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러나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세테이트 사업 종료 여파가 지속중이고, 본사 이전 관련 비용과 R&D 비용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화학 사업과 생명과학 사업의 동반 실적 호조로 SK케미칼은 올해 사상 최대인 매출액 1조 355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세테이트 사업의 매각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고 강조했다.
SID-530(항암제)의 유럽 승인 지연은 다소 부정적이지만, 일부 국가로 인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4분기 승인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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