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지난 17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디자인마켓’이 14일간 2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디자인마켓, 14일간 매출만 2억40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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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의 행사 일환으로 ‘세계디자인수도(WDC)’ 선정 당시 서울시가 디자인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제안한 사업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개막일인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6만여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서울디자인마켓’을 찾았으며 전년대비 3배 늘어난 2억4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티셔츠, 아이폰 액세서리 등 인기제품은 하루 100만원 이상의 판매가 이뤄졌다. 더욱이 올해는 ‘디자인마트’ 공간을 확대해 보다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ㄱ’자형 벽면 구성으로 디자이너의 개성이 돋보이는 공간을 선보였으며 제품화 이전의 아이디어도 전시하는 ‘아이디어마트’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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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우수 디자인 브랜드 제품 150여 개가 전시·판매되는 ‘브랜드 마트’도 수준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 서울디자인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베이징창의디자인협회(BODA)·상하이창의산업디자인센터(SCIC)가 전시에 참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장에는 음료와 스낵을 판매하는 북카페도 설치돼 있어 관람객들은 디자인 쇼핑에 지친 발걸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다”며 “이밖에도 매주 토요일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와 ‘디자인권 보호 특별 포럼’등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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