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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격 콜 강세..245콜外 외가옵션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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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풋콜레이쇼 큰폭 반등..콜 변동성 6개월 최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와 지수선물의 방향이 엇갈린 가운데 풋옵션이 대부분의 행사가에서 약세를 보였다.

반면 콜은 대부분의 내가격 옵션이 상승마감됐다. 외가격 옵션 중에서도 등가격에 가장 가까운 245콜은 상승마감됐다. 반등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판단된다.
";$size="236,424,0";$no="20100930183456898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콜옵션 대표변동성은 약 6개월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전일 대비 0.8%포인트 하락한 12.3%를 기록했는데 지난 4월2일 11.4% 이후 최저치였다. 풋옵션 대표변동성은 전일 대비 0.9%포인트 오른 14.4%를 기록했다. 장중 평균치는 콜이 13.8%, 풋이 13.2%였다.

VKOSPI 지수는 전일 대비 0.10포인트(0.60%) 오른 16.77을 기록해 이틀 연속 올랐다.

전날 약 20일 만에 0.8선 아래로 떨어졌던 거래대금 기준 풋콜레이쇼는 큰폭으로 반등했다. 전일 대비 0.26포인트 오르며 1.04까지 올랐다. 풋 거래대금이 4125억원으로 전날과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콜 거래대금은 2000억원 가까이 줄어들며 3937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풋이 404만계약, 콜이 398만계약을 기록했다.
240풋과 247.5콜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240풋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6.10%) 하락한 1.54로 거래를 마쳤다. 240풋은 66만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1만1060계약 증가했다. 240풋은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7거래일만에 양봉을 만들어냈다.

247.5콜은 0.09포인트(-10.59%) 빠진 0.76으로 마감됐다. 87만계약이 거래됐고 최근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 미결제약정은 4만4929계약 크게 증가했다. 지난 동시만기 직후였던 10일 5만2232계약 증가 후 최대 증가를 기록했다. 247.5콜의 누적 미결제약정은 최근 연일 20만계약을 기점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등가격 242.5풋은 0.13포인트(-5.20%) 하락한 2.37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 증가가 이어졌다. 242.5풋은 240풋과 7거래일 연속 음봉을 만들었다.

242.5콜은 0.04포인트(1.38%) 오른 2.94로 마감됐고 미결제약정도 4거래일만에 증가세로 반전됐다. 전일 대비 3962계약 증가했다. 이틀 연속 상승했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68포인트(0.28%) 오른 242.95로 마감됐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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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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