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동양종금증권은 30일 증시가 추세적 상승국면에 진입했으며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인지 애널리스트는 "코스피가 1800 돌파한 후 하루를 제외하고 5일 이평선도 이탈하지 않은 가운데 상승폭을 확대해 일봉상 완전한 추세 상승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라며 "주봉상으로도 5, 20, 60일 이평선이 수렴된 후 정배열 상태로 접어들어 추세적인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60일 기준 이격도가 105%를 상회해 이격 부담이 부각될 수 있지만 안정적인 이평선의 상승 기울기를 감안할 때 조정이 진행돼도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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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과 중국시장이 횡보 중이지만 S&P500지수는 박스권 상단선을 돌파했다"며 "주요 글로벌 증시에서도 박스권 상단선 돌파 시도가 이어져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업종별로는 화학, 유통 등 추세가 강한 업종은 기존의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되 신규 매수는 박스권 상단선을 돌파한 철강, 기계, 통신, 증권업종 등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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