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는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28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골프세계랭킹에서 아시안(APGA)투어 겸 일본골프투어(JGTO) 아시아퍼시픽파나소닉오픈 공동 3위의 성적을 토대로 60위(2.20포인트)로 도약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여전히 1위(9.04포인트), 필 미켈슨(미국)이 2위(8.58포인트)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계)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25ㆍ한국명 김하진)이 18위(4.17포인트)로 가장 높다. 양용은(38)이 41위(3.07포인트), 최경주(40) 43위(3.03포인트), 케빈 나(27ㆍ한국명 나상욱ㆍ타이틀리스트) 53위(2.46포인트) 순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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