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자에게 올해 3·4분기 30만~40만원씩 지원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장학재단이 서울시가 폐휴대폰 매각을 통해 모은 5479만4000원으로 저소득층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푸른꿈 희망장학기금'을 신설해 서울 소재 중·고등학생에게 교육 관련 경비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며, 해당학생의 소속 학교 교사가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 별로 서울장학재단에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장학재단은 9월 6일부터 모집하고 있는 ‘우리아이 희망장학금’의 신청기한을 연장해서 10월 8일까지 접수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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