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배우 강태경이 케이블채널 'KBS n'의 CF퀸 서바이벌 프로그램 '너라면 좋겠어'에 예선을 통과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는 서울역 광장 전광판에서 발표된 9명의 도전자들 중 예선을 통과한 강태경은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모든 것을 다음 기회에 보여주겠다"며 "보여줄 것이 많으니 꼭 뽑아달라"고 심사위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강태경은 "이번에 '너라면 좋겠어' 프로그램에 출연해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너라면 좋겠어'는 차세대 CF퀸을 꿈꾸는 전국의 끼 넘치는 여성 1700여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1, 2차 오디션을 통해 9명이 선발되고 미션을 통해 최종 1인을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농심 너구리걸 CF모델로서 1년간 활동이 주어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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