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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챔피언십] 퓨릭 "1135만 달러 꿀꺽~"

최종수정 2011.08.12 11:28 기사입력 2010.09.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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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최종 4차전' 투어챔피언십 우승,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1000만달러까지

 페덱스컵 우승컵. PGA투어닷컴 캡처.

페덱스컵 우승컵. PGA투어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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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8자 스윙' 짐 퓨릭(미국)이 기어코 '1135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렸다.

'플레이오프 최종 4차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 우승에, 이를 토대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에 오르면서 무려 1000만 달러의 천문학적인 보너스가 걸려있는 페덱스컵 우승. 그야말로 1135만 달러(한화 약 131억원)의 '돈벼락'을 맞은 날이었다. 퓨릭은 올 시즌 3승째를 수확하며 '다승왕'이라는 멋진 전리품까지 챙겼다.
퓨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ㆍ715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로 스코어를 지켜 8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위(7언더파 273타)를 차지했다.

'한국군단'은 최경주(40)가 2언더파의 분전으로 공동 7위(2언더파 278타)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뚝심을 발휘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27ㆍ한국명 나상욱ㆍ타이틀리스트)는 반면 무려 6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17위(2오버파 282타)로 추락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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