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SK 가 추석 연휴 기간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도권의 수해 복구에 나섰다.
SK는 긴급구호 제휴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피해 상황을 파악,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한 뒤 서울시를 통해 피해 지역 구청에 긴급 구호품 1000여 상자를 전달했다.
양천구 외 강서, 구로, 금천 등 나머지 피해 지역에는 해당 구청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배송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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