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의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서울 강서구 화곡6동 독서인문대학 운영....28일까지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화곡6동(동장 김용운)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리학 역사 음악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 저자들을 초청, ‘독서인문 대학’을 운영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화곡6동은 ‘2010.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독서인문 대학’이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인문학 강좌가 삶의 지혜와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독서인문대학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화곡6동 주민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고 신청은 화곡6동 주민센터 2층 방문접수(☎2600-7660,7646)하면 된다.
강좌는 김희경의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을 시작으로, 최수빈의 ‘십이지 이야기’, 이용숙의 ‘오페라, 행복한 중독’, 박지영의 ‘유쾌한 기억의 심리학’, 이향만의 ‘소크라테스의 변론’, 김이경의 ‘순례자의 책’, 정혜윤의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김문태의 ‘되새겨 보는 우리 건국신화’, 장회익의 ‘공부도둑’, 김연순의 ‘기계인간에서 사이버휴먼으로’이다.
김용운 동장은 “이번에 운영하는 ‘독서인문대학’이 인문적 독서운동을 통해 자기성찰과 이웃간 소통의 삶을 추구하는 대중적인 인문학부흥운동으로 전개되길 바란다”며 “독서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강서구 화곡6동(☎2600-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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