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박중훈, 야한 농담을 잘한다."
배우 손예진이 1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손예진은 '지목토크' 코너에서 안성기, 박중훈, 이병헌, 황정민, 김윤진과 함께 있는 가운데 "가장 화면과 다른 사람"으로 박중훈을 꼽았다.
이 코너에서 손예진 외 5명의 배우들은 "가장 부러운 배우"로 손예진을 꼽기도 했다. 안성기는 이에 대해 "손예진의 젊음이 부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찰리의 진실'이라는 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던 박중훈에게 "이병헌, 김윤진에게 조언을 해달라"라고 리포터 박슬기가 묻자 박중훈은 "그냥 알아서 잘하라"고 농담해 좌중을 웃음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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