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경란 아나, 라디오 뉴스 진행하다 '시낭송' 했던 사연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경란 아나, 라디오 뉴스 진행하다 '시낭송' 했던 사연은?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김경란 아나운서가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다가 '시낭송'을 하며 진땀 뺐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생방송 라디오 뉴스를 진행할 때 시간을 정확히 지키려다가 실수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40초의 시간이 남았을 쯤 마지막으로 날씨 대본을 읽으려고 하는데 딱 보기에도 20초 밖에 안 나오는 짧은 분량이었다"며 "한 자, 한 자 매우 천천히 읽으며 시낭송 하듯 '오늘... 서울... 지방은...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라고 날씨 소식을 전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김경란의 고백에 황정민 아나운서는 최소단위인 '옥토그램'이라는 어려운 단어 때문에 뉴스를 진행하다가 말을 얼버무린 사연을 공개했고, 오정연은 '센티미터'를 '싼티미터'로 잘못 발음했던 실수를 고백하기도 하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 특집으로 기획된 이날 방송에는 김경란 외에 황정민 전현무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