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해외 공동연구로 연구성과 수준 높인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16일 올해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신규지원 16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사업은 국내 연구역량 제고와 세계수준의 연구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문사회 과제와 이공계 과제를 합쳐 16개가 선정됐으며, 선정 과제는 연간 1억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또한 해외 학자와 공동 연구를 할 경우에도 연구비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11개국 25명의 해외 연구원들이 공동 연구에 참여중이다. 공동연구 연구결과는 SCI, SSCI등 국제적 수준의 전문학술지에 게재하도록 해 국제적 활용도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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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지원대상에는 인문사회 분야 연구과제 중 네덜란드, 중국 그리고 영국학자가 참여하여 총 4개국 학자들의 공동연구가 수행되며, 이공계 분야의 경우 이스라엘 학자와의 공동연구가 포함돼 미주와 유럽 중심으로 이뤄졌던 국제공동연구의 다변화가 전망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연구자들과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학자 연구성과의 질이 한 단계 상승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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