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김명일 경안전선 대표가 친환경 전선개발, 보급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김창성 위너스 대표는 배선기구 분야에서 에너지 절약형 절전 멀티콘센트 및 매립형 방수콘센트를 개발 보급해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유은상 동화시스템 대표가 대통령표창, 김창헌 알티전자 대표, 배종호 서양네트웍스 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총 42명의 수상자가 영예의 표창을 받았다.
송재빈 지식경제부 제품안전정책국장은 "제품안전은 어린이, 서민, 고령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기업 및 안전 유관기관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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