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수도권 농수산물 최대 공급처인 가락시장에서 도매시장법인의 협조로 공급하는 것으로 이틀간 무 3만개, 배추 1만6800포기가 판매된다.
특히 공사는 추석 성수품 공급물량 확대를 위해 물량수급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입물량의 신속한 분산을 위해 파렛트 출하품에 대해 우선 경매 및 집중출하 시 경매시간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가락시장 인터넷홈페이지에서도 값싼 농수산물을 확인할 수 있게 해 편중된 성수품 수요를 분산시킬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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