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개인이나 사회복지사로부터 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월 중에 시설을 개선한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가 주요 대상이다. 공사측은 지금까지 4차례의 행사에서 연인원 1700여명이 동원됐고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200곳을 무료로 고쳐줬다고 설명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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