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용품 시장, 국내외 브랜드들의 본격적인 경쟁 돌입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야외활동 인구가 늘고 의류시장에 아웃도어 바람이 불면서 올가을 운동화도 워킹화, 러닝화, 트레킹화 등 세분화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 워킹 용품 시장이 치열한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워킹 열풍은 관련 제품 매출 증가로도 이어져, 워킹화는 매년 40~50%대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관련 의류, 용품 등을 포함한 전체 워킹 시장은 올해 70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련 업계는 13일 밝혔다.
이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업체는 국내 브랜드다.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새로운 신규시장이 창출됨에 따라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각 관련 회사들은 워킹 시장을 선점을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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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휠라코리아는 새로운 개념의 몸매 관리 슈즈 '휠라이온'토닝화를 지난 6일 출시했다. '휠라이온'토닝화는 치료용으로 사용되던 미세전류의 과학을 신발에 접목시켜 체중 및 복부지방률 감소 등의 생리학적 효과를 증진시키는 개념. 최근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은 휠라코리아는 '휠라이온'토닝화 출시를 토대로 워킹 시장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프로스펙스는 성장기 아동에게 바른 자세를 유도해주는 워킹화 'W키즈 프레임 1,2,3'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해 바른 자세 형성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최근 프로스펙스는 워킹 시장의 가능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워킹 프로'를 모집해 전국 주요 등산로 및 둘레길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워킹클리닉을 여는 등 가장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마전 종합광고회사 HS애드가 실시한 '생활 스포츠 레저 관련 태도'조사(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에 따르면 워킹화 부문에서 프로스펙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망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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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의 강세에 수입 워킹화 브랜드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리복은 '이지톤’, '직텍' 등을 출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식스도 ‘뷰티 워킹 라인’의 ‘BC워커’, ‘쉐이프워커’등을 출시했다. 여기에 아디다스 또한 '바운스 타이탄(남성용)'과 바운스 비너스(여성용)'을 새로 내놓으며 경쟁에 불씨를 당겼다. 특히 나이키가 가세할 경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져 본격적인 경쟁은 지금부터라는 전문가의 견해다.
이제 워킹 시장의 경쟁은 불가피한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브랜드들의 상승세 속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던 국내 브랜드도 글로벌 브랜드들의 가세로 시장 판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HS애드 커뮤니케이션전략연구소 오완근 소장은 "스포츠 워킹화 시장이 팽창하면서 '기능성'을 바탕으로 이 시장을 창출하고 적극 공략한 국내 스포츠 브랜드들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에 대해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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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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