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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中톈진서 G20 비즈 서밋 첫 중간 회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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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의 첫 중간 회의가 오는 14일 중국 텐진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보고서 작성을 주도하는 12개 컨비너(회의 주재자) 기업들이 모여 보고서 작성 진행 현황을 체크하고 형식에 대해 합의하기 위한 자리다.
1차 중간 회의 결과는 내달 8~9일 열리는 워싱턴 재무차관 회의와 14~15일 개최되는 셰르파 회의에 회람된다.

행사에는 대리인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네슬레의 피터 브라벡 회장, 인포시스의 S. 고팔라크리슈난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경영자가 참석, G20 비즈니스 서밋에 거는 기대와 의의에 대해 특별 연설을 한다.

이번 회의는 당초 컨비너의 대리인 회의로 추진됐으나 다른 기업들도 참가를 희망해 퀄컴, 보쉬, 노무라 등 컨비너가 아닌 12개 기업을 포함해 총 24개 기업의 43명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재생 에너지 분야 컨비너를 맡고 있는 SK그룹과 한진, 한화, 현대중공업, KT, 롯데그룹도 참석한다.

중간 회의에는 주최 측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 오영호 집행위원장(무역협회 부회장)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권해룡 무역국제협력국장가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 진행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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