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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 접견

최종수정 2010.09.06 09:07 기사입력 2010.09.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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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서울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무역 및 개발 관련사항에 대한 사전 협의차 방한한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을 접견한다.

이번 접견에서는 이 대통령과 라미 사무총장은 G20 서울정상회의가 DDA(Doha Development Agenda) 협상 진전, 보호무역주의 저지, 무역을 위한 원조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주로 논의한다.
DDA는 2001년 카타르 도하에서 출범한 다자간 무역협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 시장개방 확대, 반덤핑·보조금·지적재산권 분야 등에서의 무역규율 강화를 위해 협상을 진행중이다.

지난 6월 토론토 G20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DDA 협상의 진전사항이 서울 정상회의에 보고되도록 하고, 서울 정상회의에서 이를 토대로 협상 진전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었다.

이 대통령은 WTO가 세계 무역의 안정적 발전과 DDA 협상의 진전 등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평가하고,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무역 및 개발 분야에서의 내실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라미 사무총장은 DDA 협상 조기 타결이 세계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보호무역주의 저지 등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DDA 협상 진전을 이루기 위한 공조 필요성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라미 사무총장은 이날 사공일 G20 준비위원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도 면담한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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