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현지 언론인 양주만보 등에 따르면 장쑤성 화이안(淮安)시의 한 중학교에서 19명이 콜레라에 걸리는 등 1명이 콜레라 보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에는 안후이성 멍청(蒙城)현에서 30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위생 당국은 콜레라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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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