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블로그· 트위터 관리는 이렇게'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블로그 트위터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증권의 온라인 홍보활동이 네티즌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오픈한 블로그 ‘태평로의 유쾌한 팝C 이야기’가 오픈한 지 2개월 여만인 지난 3일, 누적 방문자 6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블로그는 특히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젊은 세대와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제공된다. 취업, 소액재테크, 삼성증권 내부의 진솔한 이야기 등에 대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글을 작성한다. 방문자의 댓글에 즉시 답변해주며 삼성증권과 방문자들 간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삼성그룹의 입사 시험인 'SSAT'에 대해 직원들이 공략법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은 것도 '소통'이라는 블로그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한 경우다. 삼성증권 내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자칫 딱딱하게만 보이는 증권사의 이미지를 밝게 바꾸고 있다.
삼성증권의 트위터는 블로그와 달리독특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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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에 있었던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 CIO인 폴린 댄(Pauline Dan)의 설명회와 8월 19일에 있었던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의 설명회에서 실시간 트위터중계를 하며 팔로워들의 질문에 즉시 응답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하여 커뮤니케이션의 양적 확대보다는 가치있는 정보를 선별적으로 전달하는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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