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원격교육연수원, '국가영어능력평가' 세미나 실시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EBS원격교육연수원(원장 곽덕훈)이 오는 4일 '국가영어능력평가와 학교교육 적용방안'을 주제로 역삼동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제3회 티세미나(T-Seminar·Teacher's Seminar)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김상재 교육연구관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기본방향과 추진 경과, 문항 출제 방안과 채점 방안 등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기본 안에 대해 발표하며, 신동광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는 시험 제도의 변경에 따른 학교 영어 교육 방향과 균형 있는 교수학습 운영, 영어로 말하는 영어수업(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조보경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평가 실제 시스템 화면 예시와 인터넷기반시험(IBT·Internet-Based Testing) 시행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영어 교육 과정과 연계해 언어 영역별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세부 성취 기준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영어 평가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실용 영어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 기여하고자 개발됐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2012년 의견 수렴을 거쳐 수능을 대체하는 것으로 결정 될 경우, 3년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2016학년부터는 수능을 대체하게 될 전망이다.
손홍석 EBS 콘텐츠사업본부장은 "EBS원격교육연수원 T-Seminar 를 통해서 전국의 선생님들이 국가영어능력평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의 영어 교수 방법을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BS원격교육연수원 T-Seminar는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분기별로 실시되며 연수원 사이트(www.ettc.co.kr)에서 사전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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