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지원 "김태호, 어떤 경우에도 용납 못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비리백화점 같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야당은 명분과 원칙을 갖고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4+1 원칙에 충실해서 장관, 청장 후보자들에게도 분명한 의사표시를 하고 반대 또는 퇴장을 했으나, 이에 해당되지 않는 3명의 장관 후보자들에게는 협력을 했다"면서 "안 되는 것은 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명백하게 문제점이 있는 장관, 청장을 대통령이 임명할 때 그 역풍은 대통령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은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된 이인복 대법관 임명동의안에 대해선 권고적으로 반대 당론으로 자유투표로 결정키로 했다.

김달중 기자 da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