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한일강제병합 100년, 광복 65주년을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과 관련한 그간의 활동과 정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학계 및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주제발표 후에는 이성순 한국정신대연구소 소장,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등 정부·언론·시민단체의 전문가가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지원 관련 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패널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위안부 지원과 관련된 시민단체에서도 관련 작품이나 사진 등의 전시회를 함께 열면서 그동안의 지원활동과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