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환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비용이 늘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재고자산평가손실이 1회성 비용이고 투자성 비용 집행 부문에서 매출 발생이 본격화될 경우 마진 압박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SKT와 제휴를 통한 모바일비즈니스 사업을 포함한 신규사업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매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국내 중소형 ERP(전사적자원관리) 및 세무사용 ERP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시장입지를 감안 시 시장확대를 노리는 업체들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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