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24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가격제한폭인 3550원까지 떨어져 2만350원을 기록 중이다.
김평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더존비즈온의 급락에 대해 계절성·일회성 요인으로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나 크게 실망할 사항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그는 "계절적으로 2, 3분기가 비수기인데다 2분기 영업이익은 재고자산평가손실 및 모바일 오피스 관련 개발인력 비용 등 일회성 요인으로 평균대비 감소폭이 큰 상황"이라며 "모바일 시장 및 결제시장을 감안하면 성장가능성이 오히려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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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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