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반주기 전문업체 금영(대표 김승영)은 최근 부산항에 LED 항만 조명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LED 조명등은 항만으로 들어오는 수출입 화물을 위한 것으로 180W급 고출력 조명이다. 항만 조명에 적합한 조명 설계와 배광 설계를 통해 기존 항만 광원 대비 약 40%의 전력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금영 측 주장이다.

금영은 지난해 6월부터 부산항 조명등 시범설치를 추진, 지난달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시험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이 회사는 부산항 외에도 광양항, 울산항에서 LED 조명을 시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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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LED 조명의 경제성·안정성이 입증되면 야적장,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LED 조명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교체 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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