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벤트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e북 제작 요청하기' 이벤트다.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전자책으로 보고 싶은 책을 선정하는 행사로, 가장 많이 추천 받은 도서들을 선별해 차후 전자책으로 제작·판매할 예정이다.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김병희 선임팀장은 "지난 4월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전개한 예스24는 3개월 기간 동안 우수한 콘텐츠 확보 및 사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총 3만종의 전자책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후에도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신문, 만화, 해외 원서까지 순차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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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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