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지난 2ㆍ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전 분기 대비 7.1% 증가한 628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14% 증가한 669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10.7%, 당기순이익은 539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국내외 공장 가동 정상화, 여름철 성수기에 따른 판매 수량 증가와 함께 노사 간 임단협 합의에 의한 생산 원가 절감 효과가 함께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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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의 2분기 공장 가동률은 국내외 약 95%로 정상화 궤도에 올라섰으며 판매 실적은 내수 4%, 수출 7%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 북미에서 초고성능(UHP) 타이어 매출이 40% 증가했고 일반타이어도 51% 늘어나면서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지난 1월 워크아웃 돌입 이후 경영 정상화 방안에 따른 출자 전환 및 채무 조정 등으로 차입금이 감소함에 따라 재무 구조도 안정을 찾고 있다. 차입금 3800억원을 출자전환채무(자본조정)로 대체해 채무 면제 이익이 587억원 발생했으며 2분기 차입금은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40%, 21% 감소해 부채비율은 300%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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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재무담당 홍주완 상무는 "경영 정상화 방안의 차질 없는 수행으로 재무 구조가 조속히 개선되고 있으며 영업과 생산 부문에서의 제반 경쟁력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임금 조정 및 생산성 향상을 골자로 한 경쟁력 확보 방안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내수 시장의 진작과 해외 시장의 지속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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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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