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한림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등 11개 대학 총장들 대전 건양대서 결의문 채택
올해 처음 만들어진 ‘잘 가르치는 대학’ 전국 11개 대학 총장들이 30일 건양대 대전캠퍼스에서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협의회’를 만들고 대학교육 선진화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키로 했다.
총장들은 학부교육선진화모델을 만들어보자는 정부 취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대학간의 교류, 협력, 연구, 홍보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만든다.
협의회는 결의서를 통해 “학부교육선진화 선도사업은 대한민국 대학교육의 새 모델을 만들고 그 결과가 대학교육발전에 이바지해 사업진행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임할 것”을 다짐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