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검열 문제로 중국 정부와 마찰을 빚어 온 구글의 중국 내 웹 서비스가 일부 차단됐다.
29일(현지시간) 구글에 따르면 중국 사이트에서의 인터넷 검색과 광고 등을 포함한 웹 서비스 중 일부가 완전히 차단됐다.
중국 정부가 구글 측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뉴스와 사진 검색 등을 포함한 다른 서비스들도 부분적으로 막혔다.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쥐메일 서비스는 이용 가능하다.
검열 문제를 놓고 중국 정부와 첨예한 대립을 벌여온 구글은 중국 사용자들이 구글 차이나에 접속 할 경우 홍콩 사이트로 자동으로 연결하던 서비스를 중단, 이번달 초 중국 내 사업 면허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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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이날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구글의 주가는 2.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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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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