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다. 올 여름에는 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휴양지의 낭만과 쪽빛 바다를 즐길 수 있어 꾸준히 각광 받고 있다.


이처럼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제주 호텔업계와 자치단체가 다양한 음악회와 콘서트를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아름다운 풍경과 달콤한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제주도로 떠나보자.

△2010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제주시는 '2010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를 8월9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제주시 해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적 수준을 자랑하는 공연예술 팀 50여개 팀 1200여명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8월 1일에는 '몸으로 말하는 해변축제' 란 주제로 국내 정상급 행위예술가들의 행위 예술이 펼쳐진다.

6일에는 '귀족풍류 마당'이란 제목으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혼올 국악연주단 공연이, 7일에는 '슈퍼키드 그 젊음의 열정'이란 주제로 슈퍼키드의 락 공연이, 9일에는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폐막공연 등 서정의 노래 무대가 계획돼 있다. (문의 064-728-2114)


△'제주국제관악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0 제주국제관악제 앙상블축제 및 제6회 국제관악콩쿠르'가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국제관악제는 8월 12일 오후 8시 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개국 20개 팀이 참가해 20일까지 제주아트센터, 제주해변공연장,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등에서 아름다운 관악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064-722-8704)


△스위트호텔 제주, '한여름 밤의 음악회'
스위트호텔 제주(www.suites.co.kr)는 휴가철을 맞이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선보인다.
연주자는 테너 강무림 교수 (현 연세대 교수), 바리톤 이규석 교수 (현 동덕여대 교수), 소프라노 조경화 교수 (현 서울장신대 교수), 소프라노 이윤숙 교수 (현 협성대 교수), 피아노 김소강 반주자가 함께한다.
'가고파', 'Tonight', '축배의 노래(Brindisi)' 등 한국의 가곡과 오페라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8월 10일 화요일 저녁 9시에 스위트호텔 제주 야외 테라스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1인당 20,000.
또 다양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Cool Summer 뷔페'를 8월 24일까지 선인다.(문의 064-735-9105)


△롯데호텔제주, '쿨&핫 써머 페스티벌'
롯데호텔제주(www.lottehoteljeju.com)의 '쿨&핫 써머 페스티벌'은 8월 5일 인기가수 MC몽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된다. 11일 락 가수 김정민, 18일 포크송 가수 추가열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번 콘서트는 '한여름 밤의 비어파티'로 공연관람과 함께 생맥주와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 투숙객일 경우 상기 공연의 관람료는 성인기준 2만원이며, 비 투숙객일 경우 1만원이 추가된다. (문의 064-731-7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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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써머 페스티벌'
제주신라호텔(www.shilla.net/jeju)은 낭만 가득한 '써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준비했다. 8월 4일에는 가창력 풍부한 홍경민의 콘서트가, 11일에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발라드 가수 린(LYn)의 콘서트가 저녁 9시부터 5층 한라홀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투숙객일 경우 성인기준 1만5000원, 어린이 1만원이며, 비 투숙객은 성인 2만5000원, 어린이 1만5000원이다. 이외에도 14일에는 그림으로 공연하는 세계 최초의 비언어극 '드로잉 쇼'가, 8일과 17일에는 아시아 최고의 버블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명품 버블 쇼'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064-735-5505)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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