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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케이스 "미국 주택 시장은 익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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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케이스쉴러 주택지수를 고안한 칼 케이스 웰슬리대 교수가 미국 주택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27일(현지시간) 케이스 교수는 블룸버그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주택 건설 시장에서는 누구도 무엇이든 건설하기 꺼려하고 있다"면서 "미국 주택 건설 시장은 진흙탕 속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5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4.6% 올랐다. 이는 지난 2006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그러나 케이스 교수는 이에 대해 "미국 주택 시장이 바닥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꼴"이라면서 "미국 주택 시장은 익사 상태"라고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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