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부터 온라인펀드도 판매사간 이동된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내달 30일부터 현재 시행중인 펀드판매사이동제도 대상펀드에 온라인판매펀드와 체감식보수(CDSC) 펀드가 추가된다.
또 대상 판매회사도 하반기 중 전 판매회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은 판매회사간 서비스 차별화 등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투자자의 판매회사 선택권 확대를 위해 올 1월25일부터 시행한 펀드판매사 이동제도를 이같이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온라인판매 펀드는 온라인 전용펀드 및 온라인상으로 판매되는 모든 펀드가 해당되며 CDSC펀드는 선취판매수수료 클래스(A)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세제문제가 해결되는 데로 하반기 중 시행할 방침이다.
대상판매회사도 제도 시행초기 61개사(82%)에서 7월 현재 71개사로 확대했으며 하반기 중 전 판매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올 상반기동안 총 1만5780건에 3497억원 규모의 펀드가 판매회사 이동 (일평균 143건, 32억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시행 초기 이동규모는 일평균 235건, 53억원(시행초 1개월)이었으나 최근에는 일평균 55여건, 17억원(최근 1개월)으로 이동규모가 감소했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제도시행 초기 판매회사의 제도홍보 및 각종 고객 프로그램 실시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았으나 최근, 펀드 판매시장 침체로 인한 펀드판매 부진, 과당경쟁 방지대책 시행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업권별 이동현황은 전체 3497억원중 증권회사간(2060억원 58.9%), 은행에서 증권회사로의 이동(1,052억원, 30.1%)이 대부분으로 조사됐다.
은행 및 성과가 저조했던 대형 증권사로부터 공격적 마케팅을 펼쳤던 증권회사로의 이동이 두드러진 가운데 증권사가 1.4만건에 3000억원(91.9%)으로 증권사의 펀드 이동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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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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